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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최근 학계에서 발혀진 바에 따르면 중력이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이유가 마치 데이터의 정보량과 관련이 있다더군요.

한마디로 질량이 크다는것은 밀도가 높다는거고 밀도가 높다는건 정보량이 많다는 얘기이죠

정보량이 많아서 시공간이 늘어진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느낌 아닙니까?

삼차원의 격자로 된 끈이 있다고 할때 그 끈을 패턴처럼 파형을 만들어서 

정보량을 한곳에 많이 표현하려면 끈이 정보가 많은쪽으로 끌려가서 그 정보의 주변엔 끈이 늘어나겠죠.

왜냐면 정보가 많은쪽은 끈이 많이 접혀있을테니까요.

그러면 시공간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인류는 그 정보의 최소량이 플랑크 상수임을 알아냈죠..

그 정보가 플랑크단위로 이동할때 가장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속도가 빛의 속도이고 

끈이 늘어나면 플랑크 길이의 공간도 늘어났기 때문에 중력이 클수록 시간지연이 일어난다.

한마디로 픽셀이 정해진 격자가 아니라 끈처럼 늘어날수 있는 상태라면 공간의 왜곡과 

시간의 지연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빛에 속도에 다달으면 중력이 무한대가 되는것도 

원래는 빛의 속도 내에서 플랑크 길이의 데이터 전이가 일어나는데 속도가 빛의 속도에 다달으면 

데이터가 이동하는 한계치에 다달아서 공간에서 이동하는 과정이 지연이 생겨서 공간이 늘어지는것 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이럴줄 알았으면 역학시간에 졸지좀 말고 열심히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가설이 맞냐를 볼려도 수학에 잼뱅이니 검증을 할수가 없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