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발표 8일 앞두고, 두아이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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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11 23:20 조회1,05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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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11201315356
현대차 남양연구소의 팀장급 인력이 윗선의 압력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자살을 택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한 디자이너를 정신적으로 붕괴시킨 상무급 인사는 부사장으로 승진해서 잘 먹고살고 하고 있다죠.
이건 가해자도 문제지만 이런걸 방관하고 오히려 두둔하는 기업문화가 썩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사건도 발생한지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언론에 노출되는것도 참 너무한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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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아이님의 댓글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쟁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회복이 안되는 사회라는 게 자살로 내몰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견디기만 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이유의 하나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리틀캔들님의 댓글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더더욱 물러서면 지금 살던거보다 훨씬 안좋아지니 더 궁지에 몰리는거 같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