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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일했지만 죽을만큼 멀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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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2,408  | 작성일2015.03.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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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을 정리하던 아버지는 생전 손씨가 하고 싶은 일을 A4용지에 적어둔 ‘버킷리스트’를 발견했다.
‘화목한 가정 꾸리기, 내 이름으로 된 집 사기, 방송통신대 졸업하기’
등이 적혀 있었다. 대다수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손씨는 꿈만 꾸다가 싹도 못 틔워보고 세상을 떠났다.




너무 슬프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이 사회가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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