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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다이어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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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9,998  | 작성일2013.03.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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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만 먹는 다이어트 시작함.

점심을 먹을까.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녁을 먹기로 결정. 

하루에 한번 저녁을 먹는데,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됨.

대신 24시간은 굶어야 함.

물 이외에 아무것도 섭취 안함.

월요일부터 시작함.


3/25 월요일 : 점심때 식사를 안하니, 뭔가 허전함. 참을 만함. 저녁식사로 백반 먹음.

3/26 화요일 : 오후 4시 고비가 찾아옴. 원래는 안되지만, 껌 하나 사서 씹음. 저녁은 순대국밥 먹음.

3/27 수요일 : 이제 어느정도 괜찮음. 저녁에 술한잔 하자고 해서, 삼겹살 먹음. 위가 많이 줄었는지. 쌈하나 싸먹으니 포만감이... 그래도 꾸역꾸역 넣으니 많이 들어감, 원래 먹던 양 먹음, 소주도 1병 섭취.

3/28 목요일 : 오전 현재까지 괜찮음. 어제 술 한잔 해서 그런지. 커피가 땡겨서 믹스커피 타먹음(원래 안됨). 저녁에 집에가면 몸무게 재 볼 예정



=====================

매일 매일 일기식으로 쓸 예정.


ps : 하루한끼 다이어트가 궁금하시면, 토랭토랭에 [sbs 스페셜 끼니반란 1,2부] 보세요.


댓글목록

3/28 목요일 : 퇴근후 몸무게를 재봤음. 78kg. 시작할때 몸무게를 재지 않아아서 확실치 않지만, 82kg였던거 같음.
                대략 4kg 감량. 참고로 키 177임. 저녁메뉴는 생선구이(이면수) 쵸콜릿 아몬드
                잘려고 누웠는데, 소화되는 소리가 꼬르르~꼬르르 계속 남.
                배고픈 소리가 아닌, 소화되는 소리인데. 10~20분간 지속됨.
                (먹은양에 비례해서 나는거 같음. 어제 삼겹살 먹었을 때는 많이 먹어서 그런지. 30분정도 남)

신경이 날카로워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이게 다이어트랑 상관있는건진 모르겠습니다.
저녁에 회식이 있어 설레입니다. ㅋ
메뉴는 돼지갈비.
냠냠. ㅋ

3/30 토요일 : 낚지볶음, 포도, 빵

3/31 일요일 : 바이킹스초밥부페(소고기 샤브샤브, 각종초밥, 튀김, 샐러드, 빵, 피자, 과일, 커피, 콜라, 아이스크림)

일요일날 완전 폭식 했습니다. (그것도 오후3시부터 ㅋㅋ)

이젠 몸무게 빠진게 제가 느낄 정도 입니다.
볼살도 빠진게 느껴지고, 허리살도 빠졌습니다.
몸이 한결 가벼워 졌구요. 체력도 좋아졌고요.

폭식을 해도, 그때만 잠시 몸무게 늘어나고, 원래대로 돌아 옵니다.
일단 많이 먹어도 체내에 저장을 하지 않는 느낌.
폭식을 해서, 위궤양이나, 소화기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겠지만,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속은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속이 편하다니 다행이네요~ 아마 저는 못할듯 싶어요 ㅋㅋㅋㅋ 인생의 낙인데 밥을 24시간동안 굶을 자신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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