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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 측 "오리털파카도 줬다 우린 동사 책임없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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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7,235  | 작성일2013.0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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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초구청장 측 "오리털파카도 줬다 우린 동사 책임없어" 해명


서초구청 25일 측은  "구청장 관용차량의 주차안내가 늦었다는 이유로 징벌한 사실이 없다. 또한 주차장 근무자는 실외근무가 원칙이며 초소 앞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근무 중에는 주차장 전반 순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청원경찰의 동사에 서초구청장이 관련되어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찰스님이 올려주신 서초구 청원경찰 동사사건의 서초구에 대한 대응입니다.

천벌을 받을 놈들이네요..


댓글목록

아놔~ 그냥 어찌됐든 돌아가신 고인에 대해 자기들의 불찰이 있었다 인정하는게 글케 힘든가? 정말 -_- 너무하네 정말 -_-
아 진짜 있는 동네에서 너무한다 진짜 -_- 그러면서 썅 구청장실에 냉동창고를~

그런데 궁금한게... 유리창 깨고 나오면 되지 않나요?
짤릴까봐. 못 한거겠죠?
그놈의 가장이 뭔지...
가장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ㅠㅠ

네... 정확히는 동사가 아니고 무리한 야근근무중에 체온이 떨어지니까 심장에 무리가 온것 같습니다.
몸이라도 좀 녹였으면 저런 불상사를 막았을텐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초소를 잠갔다는게 가뒀다는 소리가 아니고
난방이되는 초소를 폐쇄해 버렸다는군요.

참고로 만성 야간 근무자가 일반인보다 심장 발작 확률이 3~4배 높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야간근무 많이 하시는 분들 심장관리 잘하라고 당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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