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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가는 심토리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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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9,470  | 작성일2011.09.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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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때는 2011년 9월 22일 오후 5시 13분
어디선가 저에게 하는 말
"내일 현.상.파.견.나.가."
이유 불문, 상황설명 전무, 프로젝트의 개요 및 일정에 대한 서머리도 없이.

나가.....

그래서 전 이렇게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여러분!

저에겐 꿀같은 개천절! 없습니다.
사라졌습니다!
좀비에겐 그런건 다만 출근 한시간정도 늦게하는거?
그런겁니다.
저에게 연휴?
이제 내년 설뿐입니다.

이상 졸려 죽는 심토리좀비였습니다요.


ps. 저요. 카톡기프트콘으로 응원해주세요
제 번호 모르시는 분 쪽지 주시면 번호 날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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